탄녕의 시간

요즘 저는 아이패드로 그림을 자주 그립니다. 원래 사용하던 거치대가 높이 조절이 잘 되지 않아 높이 조절이 가능한 거치대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공중에서 흔들린다는 거치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덜 흔들리는 거치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하게된 노르잇 투명 독서대입니다. 노르잇 투명 독서대 개봉 사실 요즘엔 책을 잘 안 읽어서 독서대 기능보다는 태블릿과 노트북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약 30,000원 정도로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노트북은 괜찮지만 태블릿을 사용할 때 고개를 많이 숙여야 했고 거북목을 많이 고쳤는데 다시 거북목으로 돌아갈 순 없어서 구매한 것도 하나의 계기가 되겠습니다. 구성품은 독서대 본체, 사용설명서, 독서대 클리너, 장력 조절 공구..

여름철 필수템 손선풍기입니다. 기존에 쓰던 손선풍기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되어 새로 마련했습니다.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라는데 사실 저는 오래가고 바람만 강하면 만족하는 사람이라서 그 기능이 가장 궁금합니다. 선풍기 정보입니다. 모델명은 BFB-HF5200W이며 2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선풍기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선풍기 머리, 선풍기 손잡이(보조배터리 겸용), USB케이블, 거치대입니다. 용량이 5,200mAh라서 보조배터리로도 괜찮게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충전하기 귀찮아서 최대한 오래가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선풍기의 손잡이가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

올해 초, 각 쇼핑몰 사이트마다 신년맞이 세일이 한창이어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1대 구매했었는데 타이밍 좋게 구매 이벤트로 네스프레소 캡슐 할인 쿠폰을 함께 받아서 캡슐을 대량 구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캡슐들을 그냥 한 번에 몰아서 통 같은 곳에 넣기에는 캡슐마다 맛이 달라서 구분하기 힘들 것 같고 그렇다고 이대로 사용하기에는 미관상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캡슐 보관함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제이케이 커피몰의 커피 캡슐 보관함입니다. 이곳은 커피 캡슐 거치대를 전문으로 판매는 곳이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캡슐뿐만 아니라 돌체구스토, 일리, 카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캡슐 보관함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27,000원 정도였으며 약 27개의 캡슐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와릿이즌(구. 마크곤잘레스)의 엔젤 투포켓 데이백입니다.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와릿이즌은 원래 브랜드명이 마크곤잘레스였는데 2022년 와릿이즌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리뉴얼됐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백팩은 너무 네모 각진 모양에 투박해서 좀 더 캐주얼한 형태의 가방을 갖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카페에 갈 때 노트북 휴대할 용도이고 짧은 국내 여행 갈 때도 사용하려는 게 주목적입니다. 예전에는 옐로우 색상도 있어서 3가지였는데 요즘에는 아이보리, 블랙 2가지만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보리색이 예뻐서 아이보리로 하고 싶었으나 밝은 색상은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무신사에서 4~5만 원대에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배송 올 때는 단순 비닐포..

오늘 소개할 제품은 드림산업의 A3 클리어화일입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영화를 자주 보러 가다 보니 영화관에 특전 수량이 넉넉하게 남아 있을 경우 포스터를 한 장씩 받아오곤 하는데, 그렇게 한 두 장씩 모으다 보니 보관할 화일이 필요해졌습니다. A4 사이즈라면 그냥 아무 박스에 대충 넣어도 되겠지만 사이즈가 A3라서 보관할 곳이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포스터 포장 비닐을 씌운 채로 보관하고 싶어서 그렇게 보관이 가능한 제품을 찾던 중 드림산업 클리어화일이 비닐과 함께 보관하기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제품 검색하면 배송비 없이 4,000원 대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지는 기본 20장입니다. 내지를 추가로 끼우고 싶을 경우엔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니 추가로 구매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사..

올해 초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에서 개봉하고 스미스앤레더라는 가죽제품 회사에서는 슬램덩크 콜라보 굿즈를 생산하여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팬이 된 사람이라서 스미스앤레더 가로수길 지점에 방문해 콜라보 굿즈를 구매해 봤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카드지갑 1개, 볼케이스 1개, 볼마커 2개로 총 4개의 제품을 구매했으며 170,000원 지출했습니다. 슬램덩크 콜라보 굿즈이기 때문에 포장 박스도 붉은색 박스에 슬램덩크 영화 일러스트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이 정도 구매했더니 가죽 보호제 2개를 서비스로 함께 받았습니다. 상자 뚜껑을 열면 카드지갑과 볼케이스는 포장지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고 볼마커는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로 받은 가죽 보호제입니다. 안약만 한 크기의 튜브 형식의 병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물놀이할 때 추천템, 아쿠아슈즈입니다. 벨롭의 아쿠아슈즈가 밑창이 튼튼하다고 해서 벨롭 레터링 아쿠아슈즈를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27,000원이지만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처음 배송받은 상태인데 전용 파우치 안에 제품이 비닐 포장 되어있습니다. 매쉬망으로 된 파우치이기 때문에 여행 갈 때나 물놀이 갈 때 넣어가기 좋아 보입니다. 재질은 폴리에스터이며 밑창은 TPR 소재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얇고 단단한 고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구부려지고 두드려 보면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갈밭과 바닷가에서 주로 신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밑창이 견고한 게 가장 중요했는데 튼튼하다는 후기대로 밑창은 확실히..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다이소 추천템으로 유명한 운동화 크리너입니다. 가격은 4개입에 1,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마침 오염된 운동화가 있어서 깨끗하게 닦아보려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부직포 부분은 닦을 부분에 쌓인 먼지나 이물질을 털어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멜라민 폼은 문질러 오염부위를 닦아내는 용도입니다. 멜라민 폼인 것으로 보아 매직블럭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합성 고무 부분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세게 문지르면 신발에 손상이 간다고 합니다. 모양은 이렇습니다. 설명서에 기재된 대로 윗면은 부직포, 아래면은 멜라민 폼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화 크리너를 구매할 때 바로 옆에 있던 신발용 클리너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멜라민 폼으로 신발을 깨끗..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핸드폰 방수팩 DX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물놀이를 하게 되어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몰에서 약 16,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잠깐 읽어만 봐도 사용법을 알기 쉽습니다. 구성품은 방수팩, 암 밴드(팔이나 손목에 착용 가능), 넥 스트랩이 있습니다. 일반 버전과 DX버전이 있는데 일반 버전은 방수팩 테두리에 색이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넥 스트랩이 무지 스트랩인데 저는 로고가 있는 게 더 취향이라서 DX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방수팩을 여닫는 것은 양쪽에 있는 걸쇠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Close, Open이 적혀있는 부분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인데 걸쇠 밑에 홈이 있습니다. 홈에 손가락을 넣어 걸쇠를 앞으로..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몽드 수분크림 중 하나인 블루 캐모마일 크림입니다. 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크림 용량 - 60ml 정가 - 34,000원 정가 34,000원이지만 포탈에 제품 검색하거나 올리브영 세일할 때 구매하면 2만 원 중후반 대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단지형과 튜브형이 있었고 색상도 찐 파란색이었지만 리뉴얼되면서 색상이 파스텔톤으로 변경되고 용량도 조금 늘었습니다. 이 제품의 라인으로는 캐모마일 크림, 레티놀 크림, 세라마이드 크림이 있고 3가지 전부 기능이 조금씩 다르지만 캐모마일 크림이 수분,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트러블 피부에 가장 적합한 수분 크림은 캐모마일 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도 캐모마일 크림이 가장 제 피부에 잘 맞았습니다. 벌써 몇 통째 ..